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2014년/7월 (문단 편집) === 7월 9일 === ||<-16> {{{#ffffff 7월 9일, 18:30~22:16 (3시간 4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4,79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 {{{#ffffff 두산}}} || '''[[더스틴 니퍼트|니퍼트]]''' || 0 || 0 || 0 || 0 || 0 || 0 || 0 || 2 || 0 || 0 || '''2''' || 8 || 0 || 2 || || {{{#ffffff LG}}} || '''[[우규민]]''' || 1 || 0 || 0 || 0 || 0 || 1 || 0 || 0 || 0 || '''1X''' || '''3''' || 10 || 1 || 8 || * 승리투수: [[봉중근]]('''0.1이닝 5투구수''') * 패전투수: [[정재훈(1980)|정재훈]](0.2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1자책)) 1회 말 LG가 니퍼트를 상대로 1점을 뽑아낸 것을 빼면 경기 중반까지 이렇다할 공방이 없었다. 투수들의 피칭도 좋았고, 수비도 좋았다. 두산은 어제처럼 적극적인 빠른 타격을 했으나 어제처럼 좋은 결과는 이어지지 않았다. '''[[브래드 스나이더]]는 오늘도'''(...)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며, 1회 선취점에 기여했다. LG는 6회 스나이더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 추가하여 2:0으로 리드했지만, 8회 두산이 하위 타선 연속 안타와 [[민병헌]]의 병살타(...)로 두 점 따라붙음으로써 다시 동점이 되었다. 이어지는 8회 말엔 이현승이 등판하여 3번 박용택과 4번 스나이더를 유격수 땅볼처리하며 무난히 2아웃을 잡았으나, 5번 이진영에게 안타와 폭투로 2루를 허용하고, 6번 채은성에게 볼넷을 주어 2사 주자 1,2루의 위기를 맞았다. 허나 이현승은 침착하게 7번 김용의의 대타 이병규를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종료시켰다. 이번엔 9회 초, 두산의 공격에서 [[김현수(1988)|김현수]]의 안타와 [[홍성흔]]의 '''희생번트'''(...), 그리고 [[오재원]]의 고의4구에 이은 김재호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만루 상황, 타석에 최재훈이 들어섰다. 최재훈은 초구 스트라이크를 그대로 흘려보냈으나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하지만 결과는 병살타로 이닝 종료.''' 양의지를 대타로 사용할 수 있었더라면 어땠을 까 아쉬웠던 상황이었다. 이어지는 9회 말, 두산의 화력을 병살로 기분좋게 막아냈던 LG로서는 절호의 기회였다. 투수가 [[변시원|변진수]]로 교체되었고, 손주인의 안타와 최경철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루가 되자 투수는 정재훈으로 교체되었다. 허나 정~~작가~~재훈은 올라오자마자 오지환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주자 1,2루를 만들고 말았다. 그러나 LG는 역시 라이벌 두산을 따라가는지 똑같이 정성~~병자~~훈이 1사 1,2루에서 병살타를 때리며 연장에 돌입하고 말았다. 연장 10회 초, 두산의 공격은 [[정찬헌]]과 [[봉중근]]에게 틀어막히고, 10회 말로 넘어갔다. 두산의 투수는 여전히 ~~아스~~ 정재훈. 정재훈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박용택]]에게 안타, 그리고 [[브래드 스나이더|스나이더]]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순식간에 무사 주자 2,3루를 만들었다. 허나 투수진 상황이 말이 아닌 두산으로서는 정재훈을 믿고 그대로 가는 수 밖엔 다른 선택이 없었고, 후속 이진영을 거르고 맞은 채은성의 대타 [[정의윤]]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2: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마무리 [[이용찬]]의 공백이 뼈아픈 경기였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 이용찬도 도핑에 적발되기 이전 피칭도 딱히 안정적인 편은 아니었던지라(...) 이용찬이 등판했어도 경기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모를 일이다. 결국은 [[야만없]]. 한편, 9회초에 [[오재원]]과 [[최경철]]이 말다툼을 벌여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었다. 나중에 확인된 바에 따르면 독촉하는 최경철한테 오재원이 대든 것으로 밝혀지면서 평소 좋지 않았던 이미지와 어우러져 각종 사이트에서 가열차게 까이고 있다. 허나 최경철이 뭐 심판도 아니고, 아무리 야구 선배라지만(나이는 5년, 데뷔는 4년) 같은 팀도 아니고 한점 차의 절호의 득점 기회였던 중요한 상황, 반드시 말을 들어서 상대 배터리의 리듬에 맞춰 갈 필요는 없었다. ~~결국 사람은 평소에 이미지를 잘 쌓아야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만일 정수빈이었다면 수많은 [[얼빠]]들이 쉴드를 쳐 주었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